윤대통령 "국민체감 생활물가 높아…김장철 물가에 만전 기하라"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21 13:35 수정2024.10.21 1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서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윤 대통령인 이 같이 말한 뒤 "전체 물가는 안정세지만 김장재료 등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 물가는 여전히 높다.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해달라"고 강조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만찬 없는 尹·韓 차담에…기대 접은 정치권 [정치 인사이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지만, 정치권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면담 주요 주제인 김건희 여사 관련 논의가 매우 민감한 사안인 반면, 회담... 2 尹 "순직·공상 경찰 지원 더 확대…아산경찰병원 조속 건립"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경찰 처우 개선과 면책 규정 확대 등을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여러분의 막중한 사명과 헌신에 걸맞게 앞으로 정부는 더욱 적극적... 3 이재명 "한동훈, 尹 잘 설득해 정치 살려내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면담을 갖기로 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 대표가 대통령을 잘 설득해 국정 기조 전환을 끌어내고 정치를 살려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