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 재추진…합병비율 재산정 입력2024.10.21 15:59 수정2024.10.21 15: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이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안을 재추진한다.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의결했다.두 회사는 사업 재편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기존보다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받을 수 있게 합병 비율도 재산정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 행사…4주기 추모음악회 예정이건희 '의료·문화공헌' 철학 조명…25일 수원 선영서 추도식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2 AI 훈풍에 '효자' 노릇한 낸드…4분기부터 주춤? 1∼3분기 상승 낸드 가격, 4분기엔 한풀 꺾일듯AI 수요에 기업용 SSD 가격 소폭 상승세…"일부 제품 부진 상쇄"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초 반등에 성공한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3 올해 1∼3분기 국적항공사 국제화물 200만t 넘겼다 전년 대비 13%↑…해상운임 상승 풍선효과·중국 이커머스 성장 등 영향올해 1∼3분기 국내 항공사들의 국제화물 운송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