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오는 24~27일까지 안목해변에서 제16회 강릉커피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다. 실내 공간 위주이던 박람회에서 올해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탈바꿈했다. 강릉커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100人 100味’를 비롯해 여러 이벤트와 할인 행사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