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오는 12월 말까지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 도서 전시를 무등·사직·산수도서관 등 세 곳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20종, 63권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