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버투어리즘에 뿔난 스페인 섬 주민들 입력2024.10.21 17:41 수정2024.10.22 00:4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현지시간)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의 아로나에서 주민이 대규모 관광업에 반대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지난해 관광객은 카나리아제도 인구의 7배를 넘는 1620만 명에 달했다. 현지 주민은 “관광객을 제한해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용 금융, 상생 경영…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은행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지역 밀착 상생 경영’으로 광주·전남 향토은행의 지위를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매년 당기순이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금융소외계층을 포용하는 정... 2 [단독] 野 반발에 올해는 3000억 배정했지만…정부, 내년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 추진 정부가 내년도 지역사랑상품권(지역 화폐)을 지원하기 위한 국비 예산을 전액 삭감할 계획이다. 효율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고유 사무라는 점을 앞세워 2022년과 작년에 이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3년 연속... 3 서울시, 올해 첫 추경 1조5110억 편성 서울시가 서민 경제 지원에 중점을 둔 1조5110억원 규모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 규모는 올해 예산 45조7881억원의 3.3% 수준으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