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꿈나무 위한 페스티벌 '긱스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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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게임산업 저변을 다지고 미래 주역을 발굴하는 '긱스(GEEKS) 2024'가 다음 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열린다.
긱스는 게임 관련 전공 학생, 창업준비생 등 청년학도들이 게임, e스포츠,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AI 관련 기술 등을 발표하는 행사다. 긱스 2024는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가져올 게임산업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정책 및 제도 준비,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행사로 데모데이 및 어워드, 콘퍼런스, 학술대회, 게임잼, K 콘텐츠 대학 정시입시 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긱스 어워드는 게임, e스포츠,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의 영역에 출품된 작품들에 대한 발표 및 전시를 진행한다. 작년의 경우 20여 학교 100여 작품이 출품됐고 올해는 참가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심사를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게임인재단상, 긱스조직위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사업화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게임·e스포츠, AI영상·웹툰을 품다'를 주제로 하는 한국컴퓨터게임학회 추계 학술대회도 함께 열린다. 게임 관련 연구자(학부,석·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신진연구자 연구발표'와 모든 연구자가 참여할 수 있는 '포스터 발표' 부문으로 구성된다. 연구 주제는 게임·e스포츠·웹툰·애니메이션·디지털콘텐츠·AI융합연구 등이며 마감은 11월 18일이다. 우수논문은 KCI 등재지 및 SCOPUS 논문으로 추천된다.
글로벌 게임 개발 경진대회 및 페스티벌인 '레드브릭 커넥트 2024'도 긱스와 함께 열린다. 글로벌 게임 개발대회(게임잼)의 청소년 부문은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성인 부문은 11월 1일부터 48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GEEKS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물관리위원회·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모바일게임협회·한국컴퓨터게임학회·한국게임정책학회·한국e스포츠산업학회·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한국게임개발자협회·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우리만화연대·한국만화웹툰학회·게이미피케이션포럼·한국게임미디어협회 등 게임 관련분야 산·학·연·관이 후원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긱스는 게임 관련 전공 학생, 창업준비생 등 청년학도들이 게임, e스포츠,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AI 관련 기술 등을 발표하는 행사다. 긱스 2024는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가져올 게임산업의 변화와 그에 따른 정책 및 제도 준비,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행사로 데모데이 및 어워드, 콘퍼런스, 학술대회, 게임잼, K 콘텐츠 대학 정시입시 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긱스 어워드는 게임, e스포츠,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의 영역에 출품된 작품들에 대한 발표 및 전시를 진행한다. 작년의 경우 20여 학교 100여 작품이 출품됐고 올해는 참가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심사를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게임인재단상, 긱스조직위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사업화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게임·e스포츠, AI영상·웹툰을 품다'를 주제로 하는 한국컴퓨터게임학회 추계 학술대회도 함께 열린다. 게임 관련 연구자(학부,석·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신진연구자 연구발표'와 모든 연구자가 참여할 수 있는 '포스터 발표' 부문으로 구성된다. 연구 주제는 게임·e스포츠·웹툰·애니메이션·디지털콘텐츠·AI융합연구 등이며 마감은 11월 18일이다. 우수논문은 KCI 등재지 및 SCOPUS 논문으로 추천된다.
글로벌 게임 개발 경진대회 및 페스티벌인 '레드브릭 커넥트 2024'도 긱스와 함께 열린다. 글로벌 게임 개발대회(게임잼)의 청소년 부문은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성인 부문은 11월 1일부터 48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GEEKS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물관리위원회·한국게임산업협회·한국모바일게임협회·한국컴퓨터게임학회·한국게임정책학회·한국e스포츠산업학회·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한국게임개발자협회·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우리만화연대·한국만화웹툰학회·게이미피케이션포럼·한국게임미디어협회 등 게임 관련분야 산·학·연·관이 후원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