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서민금융 재현"…신협, 드라마 '정년이'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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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자립 돕는 금융기관 재현"
신협중앙회는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정년이'에 제작지원(PPL)으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국극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천재 소리꾼 정년이의 경쟁과 성장, 그리고 연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드라마 속에서 서민 경제 자립을 돕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초창기 신협의 모습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신협 측은 "실제 한국전쟁 이후 만성적인 빈곤에 시달리던 1950년대,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금융과 교육을 결합한 협동조합 운동을 국내에 도입해 서민들의 삶을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김태리는 주인공 정년이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와 소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신협의 초창기 모습과 금융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을 지원했던 역할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신협이 국민의 삶에 기여한 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국극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천재 소리꾼 정년이의 경쟁과 성장, 그리고 연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드라마 속에서 서민 경제 자립을 돕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초창기 신협의 모습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신협 측은 "실제 한국전쟁 이후 만성적인 빈곤에 시달리던 1950년대,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금융과 교육을 결합한 협동조합 운동을 국내에 도입해 서민들의 삶을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김태리는 주인공 정년이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와 소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신협의 초창기 모습과 금융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을 지원했던 역할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통해 신협이 국민의 삶에 기여한 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