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 아버지' 前 삼성 부회장, 명예박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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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초대 이사장, DGIST '1호 名博'
!['배우 윤태영 아버지' 前 삼성 부회장, 명예박사 됐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393978.1.jpg)
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19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전자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및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이동통신 분야에서 핵심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개발을 주도해 한국이 세계 1위 반도체 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배우 윤태영 아버지' 前 삼성 부회장, 명예박사 됐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2.38393957.1.jpg)
배우 윤태영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윤태영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백억원대 상속설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