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루게릭요양병원 지원 신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22 18:13 수정2024.10.23 00: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은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병원의 차량 및 의료물품 구입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기 위해 고(故) 박승일·션 공동대표가 2011년 설립한 승일희망재단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하고 있다.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인도는 글로벌 제2 생산허브"…중동·아프리카에도 수출 인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요즘 가장 많이 찾은 해외 거점이다. 최근 1년여간 세 차례나 방문했을 정도다. 22일 정 회장이 찾은 곳은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였다. 현대차 해외법인 중 처음 해외 증시에 상장하... 2 현대차, 印 최대규모 상장…정의선 "인도가 미래" 22일 오전 7시 인도 뭄바이에 있는 인도증권거래소 출입구에 긴 줄이 늘어섰다. 하나같이 정장을 빼입고 있었다. 모두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공모액 기준)로 기업공개(IPO)에 나선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의... 3 인도 IPO 규모 '세계 2위'…지멘스·네슬레 등 다국적 기업 집결 글로벌 컨설팅 회사 언스트&영(EY)에 따르면 인도 증시 기업공개(IPO) 규모는 올해 3분기까지 94억4000만달러로 미국(273억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한국 IPO 시장(21억달러)은 물론 중국 시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