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버지' 슈미트후버 한국 온다
한국경제TV와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2회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이 ‘디지털을 넘어, AI를 향해’라는 주제로 다음달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인공지능(AI)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과학기술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의 새로운 미래에 미칠 AI의 영향력에 관해 설명합니다. 슈미트후버 교수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AGI(범용인공지능)’라는 주제로 AI가 어떻게 인간의 삶을 더 오랫동안 건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지, AI가 특정 대기업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혜택을 줄 방안은 무엇인지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슈미트후버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과 이문태 LG AI연구원 어드밴스드 머신러닝 랩장, 임종인 대통령 사이버 특별보좌관,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이 차례로 주제 발표에 나섭니다. 이번 포럼은 사전 등록한 모든 분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일시: 11월 1일 오전 9시~낮 12시

◆장소: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사전등록: www.globalfuturetech.co.kr

◆문의: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 사무국(02-6000-2509)

◆주최: 한국경제TV, 한경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