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2일 영주시 장수면 하이테크 베어링 기술센터에서 하이테크 베어링 제조지원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제조지원시설은 고기능·고성능 베어링의 설계·해석부터 제조까지 지원하는 연구시설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영주시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226억원을 투입해 23종의 베어링 제조지원 장비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