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군산 신흥주거지 주상복합 선착순 계약

전북 군산시 경장동에서 주상복합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9층, 2개 동, 아파트 275가구(전용 59~191㎡)와 오피스텔 26실(전용 84㎡) 등 총 301가구로 조성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을 맡았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군산시 경장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다. 이곳에 화려한 외관과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39층 고층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군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단지 안에 체육과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될 계획이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가구와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베이크아웃’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