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아기샤워 목욕핸들 신제품 '허그베어 시즌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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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폴레드가 ‘허그베어 시즌4’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폴레드의 허그베어는 지난 시즌3 제품이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했으며 올해엔 네이버에서 ‘국민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즌4도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목욕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루에도 여러 번 아기의 엉덩이를 씻겨야 할 때, 한 손으로 아이를 붙잡고 샤워시키는 것은 출산 후 약해진 손목에 무리를 준다.
허그베어는 아이를 목욕시킬 때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입식 아기비데 제품으로, 샤워하는 동안 아이가 넘어지지 않고 스스로 서있을 수 있도록 설계돼 손목에 무리를 줄여준다. 몸에 직접 닿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디자인된 곰돌이 심볼과 욕조 안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스텝퍼’와 ‘이중 논슬립패드’ 기능이다. 스텝퍼는 폴레드가 직접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발 디딤대로, 부모가 아기의 다리 안쪽을 쉽게 씻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중 논슬립 패드는 욕실 바닥부터 아기 발이 직접 닿는 곳의 미끄러움을 방지해 주는 기능으로, 부모들이 걱정하는 욕실 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을 중점으로 두고 설계된 만큼 목욕 중에도 아기가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폴레드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차별화된 해결점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텝퍼 기능은 초보 부모님들이 목욕 시간을 더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한 “허그베어를 중심으로 신생아 욕조 등 다양한 목욕용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폴레드의 허그베어는 지난 시즌3 제품이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했으며 올해엔 네이버에서 ‘국민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즌4도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목욕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루에도 여러 번 아기의 엉덩이를 씻겨야 할 때, 한 손으로 아이를 붙잡고 샤워시키는 것은 출산 후 약해진 손목에 무리를 준다.
허그베어는 아이를 목욕시킬 때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입식 아기비데 제품으로, 샤워하는 동안 아이가 넘어지지 않고 스스로 서있을 수 있도록 설계돼 손목에 무리를 줄여준다. 몸에 직접 닿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디자인된 곰돌이 심볼과 욕조 안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에서 주목할 부분은 ‘스텝퍼’와 ‘이중 논슬립패드’ 기능이다. 스텝퍼는 폴레드가 직접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발 디딤대로, 부모가 아기의 다리 안쪽을 쉽게 씻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중 논슬립 패드는 욕실 바닥부터 아기 발이 직접 닿는 곳의 미끄러움을 방지해 주는 기능으로, 부모들이 걱정하는 욕실 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을 중점으로 두고 설계된 만큼 목욕 중에도 아기가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폴레드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차별화된 해결점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텝퍼 기능은 초보 부모님들이 목욕 시간을 더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한 “허그베어를 중심으로 신생아 욕조 등 다양한 목욕용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