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 입력2024.10.23 17:23 수정2024.10.24 00:2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부행장 정현옥·왼쪽 네 번째)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다섯 번째) 35개 전통시장과 55호 ‘장금(場金)이 결연’을 체결했다. 장금이 결연은 시장(市場)과 금융(金融)의 협력을 뜻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출 금리 올린 은행들, 예·적금 금리는 줄줄이 내려 지방은행에 이어 시중은행까지 예·적금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금융당국 눈치를 살피느라 한동안 금리를 내리지 못하던 은행권이 본격적인 수신 금리 인하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2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손태승 자택 압수수색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11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이날 오전부터 손 전 회장의 자택을 포... 3 임종룡 "지주회장 권한 축소, 자회사 인사권 내려놓겠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자회사 임원 인사에 관여하는 ‘그룹 임원 사전합의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이 ‘제왕적 금융그룹 회장&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