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480만개 투자전략 제공
DGB금융그룹의 핀테크 계열사 뉴지스탁(공동대표 문경록, 문호준·사진)이 ‘한경핀테크대상’에서 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뉴지스탁은 2011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AI) 기반 다이렉트 인덱싱 모델 ‘젠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렉트 인덱싱은 투자자 스스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뉴지스탁에 따르면 2016년 젠포트 출시 이후 약 480만 개의 투자 전략이 생겨나고, 이를 통해 연간 5조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다.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국내 대표 AI 핀테크 기업 톱5’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