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기다려서 샀어요"…'이장우 호두과자'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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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에 새로 문 연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
배우 이장우, 기획 ·제품개발 참여
'우유니소금맛' 등 이색 메뉴 인기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
배우 이장우, 기획 ·제품개발 참여
'우유니소금맛' 등 이색 메뉴 인기
![배우 이장우.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3.35238932.1.jpg)
물량이 달릴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누린 건 지난 22일 문을 연 호두과자 가게 '부창제과'다. '우유니소금 호두과자' '센베이 아이스께끼' 등 이색적인 메뉴와 레트로한 디자인에 사람들이 몰렸다.
![사진=FG](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421250.1.jpg)
이장우는 기획 단계부터 반죽, 앙금 제조 등 제품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 특히 앙금에 우유니사막에서 나는 소금을 넣는 등 20~30대도 선호할 만한 맛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우유크림 함량이 높은 소프트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커피맛이 강조된 부창라떼 등도 개발했다.
![사진=FG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420368.1.jpg)
론칭 첫날인 22일에는 이장우가 직접 부창제과 매장에 등장하면서 대기시간이 4시간에 달할 정도로 긴 줄이 늘어섰다.
![사진=FG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420374.1.jpg)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