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핑크퐁컴퍼니
사진=더핑크퐁컴퍼니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유튜브 진출 10년 만에 총 71개의 유튜브 버튼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유튜브 버튼 71개 달성은 국내 기준 최초이자 최다 기록이다. 버튼 카테고리별로 루비 버튼으로 불리는 5000만 어워드(5000만 구독자) 1개, 다이아몬드 버튼(1000만 구독자) 7개, 골드 버튼(100만 구독자) 23개, 실버 버튼(10만 구독자) 40개에 달한다.

71번째 유튜브 버튼 수상을 기점으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전체 채널 누적 조회수는 1200억 뷰를 돌파했다. 국내 콘텐츠 업계 최초로 루비 버튼을 수상한 핑크퐁 영어 채널과 함께 △핑크퐁 한국어 △핑크퐁 스페인어 △베베핀 영어 △아기상어 영어 △호기 영어 △베베핀 스페인어 채널 순으로 다이아몬드 버튼을 획득하며 IP 파워를 입증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억 뷰를 달성한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유튜브 버튼 71개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더핑크퐁컴퍼니의 독보적인 IP 파급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