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25일 밤 11시부터 통제 입력2024.10.24 17:54 수정2024.10.25 00:5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8년간 서울 도심을 지킨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가 25일 밤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간다. 영등포구는 이날 밤 11시를 기점으로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공사를 시작한다. 구는 내년 4월 말까지 고가차도를 걷어내고 하부 도로를 다섯 갈래로 정비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명동의 변신…'한국판 타임스스퀘어' 만든다 서울지하철 을지로입구역에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남대문로 일대가 초대형 옥외 전광판이 즐비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처럼 화려한 미디어 관광특구로 탈바꿈한다. 다음달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광판 점등... 2 대출 규제로 서울 매매심리 '뚝' 지난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매매 체감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급등했던 주택매매심리지수가 한 달 새 14.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 대출 관... 3 강남·한강뷰는 신고가, 지방은 미분양 공포…"인기지역 쏠림 심각" 광주 남구 백운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백운’은 지난달 전용면적 84㎡(16층)가 4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5월 같은 면적 물건(17층)이 5억7000만원에 손바뀜한 것을 고려하면 넉 달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