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KB금융, 더 잘해서 더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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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3분기 연결 순이익은 1조610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1조5000억원을 상회했음.
-전년 동기 기준 17.9% 증가했고,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 환입 있던 2분기 대비로는 6.8% 감소.
-보통주 자본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에 상응하는 규모를 다음 해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3분기 말 자본비율 13.85%가 4분기 소폭 하락한다고 해도 내년 주주환원율은 올해 전망치 41% 대비 상승할 것으로. 주주환원 강도는 지속 가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삼성E&A 올해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소폭 상회.
-비화공 GPM은 9.9%로 마진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현장에서의 매출액 기여도가 높았던 영향. 매출액은 1조2000억원으로 추정치 대비 저조했음. 계열사 투자 지연에 따른 영향.
-비화공은 계열사 물량 감소 우려로 수주 보수적으로 보임. 화공의 수주 여부가 앞으로 중요해져. 4분기 중으로는 말레이시아 SAF(10억달러), UAE 타지즈 메탄올(15억달러) 수주를 기다리고 있음. 내년은 석화에서의 발주, 중동이 기대 요소.
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7조6000억원을 기록, 시장 추정치 대비 3% 하회.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 16%씩 하락하며 가이던스를 밑돌았기 때문.
-그러나 클라우드 업체들의 인공지능(AI) 서버 인프라 투자가 지속하면서 데이터센터향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
-AI와 AI가 아닌 제품 수요 양극화 현상은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 모바일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AI 가속기 신제품 '블랙웰' 출시 덕분에 제품 판매 비중 더 확대될 전망.
-AI 투자 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 진입 계속 지연되면 내년에도 공급량은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LS증권
[체크 포인트]
-현대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42조9000억원, 영업이익 3조600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 3조9000억원을 하회함.
-다만 3분기 일회성으로 발생한 람다2 엔진 3200억원 충당부채 전입액을 제외하면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101만2000대, 중국 제외 판매량은 99만대를 기록. 유럽 경기 부진으로 인한 전반적 물량 감소 영향으로 물량 효과는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
-다만 고환율 지속으로 인한 이익 개선, 하이브리드 강세 등이 견조한 실적 이어가게 할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SK텔레콤은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 자본효율성에 관해 2026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10% 이상, 주주환원을 조정 당기순이익 50% 이상 목표로.
-2030년까지 총매출액 30조원, 이 중 AI 비중을 35%로 하겠단 계획도. 기존 회사 언급 내용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비용 절감과 차입금 축소를 기본으로 재무건전성 개선하고 주주환원 임하겠다는 부분이 다시 강조됨.
-ROE는 2022년 8.1%, 작년 9.6%였는데 최근 SK그룹 전반의 비용 절감 노력 시작돼 긍정 영향 기대.
-주주환원은 연초 제시한 연결기준 조정 당기순이익 50% 이상을 유지하지만, 50%가 하한임을 다시 한번 명시.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KB금융 - 더 잘해서 더 나누겠습니다
📈목표주가 : 12만원→12만6000원(상향) / 현재주가 : 9만3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3분기 연결 순이익은 1조610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1조5000억원을 상회했음.
-전년 동기 기준 17.9% 증가했고,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 환입 있던 2분기 대비로는 6.8% 감소.
-보통주 자본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에 상응하는 규모를 다음 해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3분기 말 자본비율 13.85%가 4분기 소폭 하락한다고 해도 내년 주주환원율은 올해 전망치 41% 대비 상승할 것으로. 주주환원 강도는 지속 가능.
삼성E&A - 줄어드는 비화공을 만회한 화공
📉목표주가 : 3만원→2만7000원(하향) / 현재주가 : 1만982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삼성E&A 올해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소폭 상회.
-비화공 GPM은 9.9%로 마진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현장에서의 매출액 기여도가 높았던 영향. 매출액은 1조2000억원으로 추정치 대비 저조했음. 계열사 투자 지연에 따른 영향.
-비화공은 계열사 물량 감소 우려로 수주 보수적으로 보임. 화공의 수주 여부가 앞으로 중요해져. 4분기 중으로는 말레이시아 SAF(10억달러), UAE 타지즈 메탄올(15억달러) 수주를 기다리고 있음. 내년은 석화에서의 발주, 중동이 기대 요소.
SK하이닉스 -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차별화
📈목표주가 : 23만원→25만원(상향) / 현재주가 : 19만8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7조6000억원을 기록, 시장 추정치 대비 3% 하회.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1%, 16%씩 하락하며 가이던스를 밑돌았기 때문.
-그러나 클라우드 업체들의 인공지능(AI) 서버 인프라 투자가 지속하면서 데이터센터향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
-AI와 AI가 아닌 제품 수요 양극화 현상은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 모바일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AI 가속기 신제품 '블랙웰' 출시 덕분에 제품 판매 비중 더 확대될 전망.
-AI 투자 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 진입 계속 지연되면 내년에도 공급량은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것.
현대차 - 일회성을 제외하면 컨센서스 부합
📉목표주가 : 38만원→36만원(하향) / 현재주가 : 22만8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LS증권
[체크 포인트]
-현대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42조9000억원, 영업이익 3조600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 3조9000억원을 하회함.
-다만 3분기 일회성으로 발생한 람다2 엔진 3200억원 충당부채 전입액을 제외하면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101만2000대, 중국 제외 판매량은 99만대를 기록. 유럽 경기 부진으로 인한 전반적 물량 감소 영향으로 물량 효과는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
-다만 고환율 지속으로 인한 이익 개선, 하이브리드 강세 등이 견조한 실적 이어가게 할 것.
SK텔레콤 -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목표주가 : 14만원 / 현재주가 : 5만73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SK텔레콤은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 자본효율성에 관해 2026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10% 이상, 주주환원을 조정 당기순이익 50% 이상 목표로.
-2030년까지 총매출액 30조원, 이 중 AI 비중을 35%로 하겠단 계획도. 기존 회사 언급 내용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비용 절감과 차입금 축소를 기본으로 재무건전성 개선하고 주주환원 임하겠다는 부분이 다시 강조됨.
-ROE는 2022년 8.1%, 작년 9.6%였는데 최근 SK그룹 전반의 비용 절감 노력 시작돼 긍정 영향 기대.
-주주환원은 연초 제시한 연결기준 조정 당기순이익 50% 이상을 유지하지만, 50%가 하한임을 다시 한번 명시.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