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5만전자' 줍는 고수들…방산·금융株는 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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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5만전자' 줍는 고수들…방산·금융株는 차익 실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6984971.1.jpg)

![[마켓PRO] '5만전자' 줍는 고수들…방산·금융株는 차익 실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428413.1.png)
한미사이언스에도 고수들 매수세가 몰렸다. 오는 12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분위기라서다. 주총에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주가는 지난 24일 19.54%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 9% 넘게 오르기도 했다. 33일째 외국인 순매도를 이어가는 삼성전자는 고수들 순매수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개장 직후 5만6000원까지 하락했다. 22개월 만의 최저치다. 3분기 호실적의 LG전자,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아연도 고수들 선택을 받았다.
![[마켓PRO] '5만전자' 줍는 고수들…방산·금융株는 차익 실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428392.1.png)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