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는 29일 옛 도청사에서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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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 슬로건
경기도가 오는 29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신관에서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2024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마을이나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주민 모임 또는 비영리단체다. 도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이런 마을공동체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는 ‘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각 시·군에서 추천받아 서면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참여한다.
도는 오는 29일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행사를 생중계하고,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발표 무대 외에도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포토·기록 존 △문화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누구나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박연경 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과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는 마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마을공동체는 마을이나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주민 모임 또는 비영리단체다. 도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이런 마을공동체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는 ‘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각 시·군에서 추천받아 서면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참여한다.
도는 오는 29일 경기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유튜브를 통해 행사를 생중계하고,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발표 무대 외에도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포토·기록 존 △문화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누구나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박연경 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과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는 마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 마을공동체 한마당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