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시장 공략' 영국 7개 기업, 대한민국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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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2017년부터 매년 참가
"한국 시장과 협력 강화 기대해"
"한국 시장과 협력 강화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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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엑스포에 애버링크, 오토크라프트 솔루션 그룹, 세넥스, 플렉서블 파워 시스템, 호리바마이라, IDTechEx, 비전 엔지니어링 등 영국 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엑스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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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상무 참사관은 "올해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의 일환으로 규모가 확대된 이번 엑스포에서 영국의 지속 가능한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과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