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제로투' 시카고 주류품평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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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제로투' 시카고 주류품평회 금메달](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432729.1.jpg)
‘제로 투’는 이번 평가에서 ‘매우 깔끔하고 부드럽다’라는 호평과 함께 제로슈가 제품 최초 금메달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로 투(ZERO 2)”는 국내 최초로 찹쌀과 쌀,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으로 소주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과당 및 설탕 등 당류 Zero로 칼로리가 낮은 제품이다. 또한, 장기 저온 발효 숙성과 빙점 여과 공법으로 생산한 증류주 브랜딩으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제로투는 360mL 병 제품 외에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640mL, 400mL PE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 하고 있다.
또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AI 모델 ‘로미’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카고 국제주류품평회는 정규심사단과 소비자 심사단, 주류제조업체에서 참가한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향과 맛, 색상 등을 채점하고 과학적인 주질 분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국제주류품평회 금메달 수상으로 세계에서도 금복주의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게 됐다.
금복주 관계자는 “소주 시장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한 것이 수상의 배경”이라며 “고객들이 주신 사랑을 우수한 품질의 제품 및 금복재단과 함께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