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매너의 역사 입력2024.10.25 18:35 수정2024.10.26 00:5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혜심 지음 서양 매너의 이론을 정립한 아리스토텔레스와 키케로부터 중세 기사도, 18세기 영국식 매너와 개인화된 20세기 에티켓까지 매너의 역사를 다룬다. 에티켓북과 처세서, 행동지침서, 편지, 매뉴얼북 등 100여 종의 예법서를 직접 분석했다. (휴머니스트, 672쪽, 3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누가 되든 '아메리카 퍼스트'…유비무환 전략 담은 책은 부동산 재벌 출신이자 극우 세력의 지지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와 최초의 유색인종·여성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개성이 뚜렷한 두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중이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대... 2 [책마을] "日 전자산업 몰락, 엔고 탓 아니다"는 前 일본은행 총재 ‘세계가 일본처럼 변하고 있다.’얼마 전까지 세계적인 화두였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있지만, 경기가 일찍 꺾인 유럽은 다시 디플레이션에 위협받고 있다. 중국도... 3 [책마을] 좋은 회고록은 자신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회고록은 매력적인 장르다. 몇 년 전 출간된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슈독>은 솔직하고 생생하게 그의 삶을 드러내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회고록 출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고록 쓰는 법&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