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말마다 대규모 집회…시민들만 곤욕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27 17:49 수정2024.10.28 00: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신교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에서 12만 명(경찰 추산)이 참여했다. 이로 인한 교통 통제와 소음으로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길어진 도심 민폐시위…"또 도로통제냐" 분통 “평소 5분이면 지나가던 남대문 거리가 꽉 막혀 40분이나 걸렸어요. 결국 거래처 중요 미팅을 취소했습니다.”서울 광화문에서 일하는 직장인 이승준 씨(40)는 지난 2일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2 민노총 끌어들인 삼성노조, 연예인 불러서 '호화 집회' 약 2만9000명이 가입한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24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집회를 열었다. 강성 노조로 분류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원 200명도 함께했다. ... 3 "반대 외치세요"…여기서 7명 빼곤 대부분 알바 “제발 키 순서대로 서 주세요. 사진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나와야 합니다.” “현수막 내용 잘 보이게 양옆에서 빳빳하게 당겨주세요.”지난 19일 오후 1시30분 서울 남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