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리니지2M 판호 발급, 주가에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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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으면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판호는 중국에서 해외 게임이 정식 서비스하기 위한 허가증이며 두 게임은 이번 결정으로 중국 시장에서 정식 출시될 수 있게 되었다.
두 게임은 현재 각사의 핵심 매출원으로 알려졌다. 니케는 올 2분기 시프트업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게임의 판호 발급은 올해 들어 3번쨰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넥슨, 넷마블, 네오위즈 등이 게임 4종의 판호를 받았으며, 6월에는 펄어비스가 받기도 하였다.
한편, 향후 게임이 판호를 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증권가에서는 보고 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판호 발급을 통해 중국 정부의 개임 산업 부흥 의지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라고 언급하면서도 “향후 판호를 받을 한국산 게임의 수는 적을 것이다. 과거 2년간 발표된 작품 중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위와 같은 소식에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판호 발급 관련주로는 시프트업, 엔씨소프트 등이 있다
시프트업 – 게임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IP로 승리의 여신:니케 등을 보유중
엔씨소프트 – 게임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IP로 리니지 시리즈 등을 보유중
시프트업, 엔씨소프트, 유한양행, 알테오젠,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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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게임은 현재 각사의 핵심 매출원으로 알려졌다. 니케는 올 2분기 시프트업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게임의 판호 발급은 올해 들어 3번쨰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넥슨, 넷마블, 네오위즈 등이 게임 4종의 판호를 받았으며, 6월에는 펄어비스가 받기도 하였다.
한편, 향후 게임이 판호를 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증권가에서는 보고 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판호 발급을 통해 중국 정부의 개임 산업 부흥 의지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라고 언급하면서도 “향후 판호를 받을 한국산 게임의 수는 적을 것이다. 과거 2년간 발표된 작품 중 완성도 높은 작품이 많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위와 같은 소식에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판호 발급 관련주로는 시프트업, 엔씨소프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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