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ABL301' 기술 이전료 70억 수령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28 10:35 수정2024.10.28 10: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 DB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Sanofi)에 기술 이전된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ABL301'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기술료 약 70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 약 660억원의 11% 수준이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EXT 유한양행" 수식어에…에이비엘바이오 급등 에이비엘바이오가 급등 중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NEXT) 유한양행”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리포트를 발간한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은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한 실적 추정치, 투자의견,... 2 1.2조 기술수출 '잭팟' 터뜨린 에이비엘바이오 '上' 에이비엘바이오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에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넘기고 모두 10억6000만달러(약 1조2720억원)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상한가로... 3 [종목썰쩐]정책 수혜 '바이오'…한독·유틸렉스 등 중소형주 '주목' 올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주도의 산업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주요 혁신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에 관련한 방안이 눈에 띈다. 정책적 수혜와 함께 수급요인, 실적 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독 제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