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남한산성역사 문화관을 오는 31일 개관한다.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국비와 도비 25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96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었다.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상설전시실에는 ‘인류의 공동 유산’을 주제로 남한산성의 탁월함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전시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