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경기 보러 떠난다"…모두투어, 직관 컨셉투어 오리엔테이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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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 사진=모두투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6.38467534.1.jpg)
이번 직관 컨셉투어는 유튜브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 페노와 함께 떠난다. 페노는 뛰어난 전술 분석력과 경기 예측 능력으로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다음 달 2일 출발을 앞둔 '페노와 함께 떠나는 유럽 축구 직관 컨셉투어' 사전 준비라는 설명이다. 32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페노가 이번 투어에서 직관하게 될 3경기의 관전 포인트와 예상 전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셉투어는 '유럽 축구 직관, 영국·프랑스 11일' 일정으로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VS 애스턴빌라(11월3일), △토트넘 VS 입스위치(11월10일) 경기를 비롯해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 VS AT마드리드(11월7일) 경기 등 총 3경기를 직관한다. 경기 관람 외에도 파리의 핵심 관광지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콩코드 광장 △개선문 등을 비롯해 현지 인기 스포츠 펍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현지 축구 팬들과 함께 열기를 느끼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리버풀 △아스널 △첼시 등의 명문 구장 방문 및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어 등을 방문한다. 상품가는 859만원이다.
![인기 유튜버 '새벽의 축구 전문가 페노'와 함께한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모두투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6.38467536.1.jpg)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