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골프 제공
보스골프 제공
보스골프는 앰버서더 장유빈(22)의 올 시즌 눈부신 활약과 연이은 우승 소식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1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온라인(골프넛츠)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추첨·증정한다. 장유빈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골프백과 보스턴백, 모자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보스골프의 시그니처 가죽 파우치 또한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장유빈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2승(통산 3승)을 거두면서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보스골프 관계자는 “올해 K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급부상한 장유빈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유빈 선수의 우승 소식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선수의 친필 사인 아이템을 포함,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스골프는 앞으로도 장유빈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아이엠탐에서 작년 SS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보스골프는 2024년 하반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연이어 오픈했고,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APAC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하며 아시아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