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펄프, 기빙플러스 손잡고 '웰컴 대학로' 플로깅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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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 이어갈 것"
삼정펄프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협업해 서울 종로구 혜화동 일대에서 양사 임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대학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다양한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대학로를 찾는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시기에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삼정펄프와 기빙플러스 공동 협력 하에 진행됐다.
삼정펄프는 창립 이념을 계승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가까운 지역 환경을 보살피기 위한 ‘우리동네 쓰담쓰담’ 캠페인을 지난해에도 매월 1회씩 추진해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대학로 일대에서 95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한 바 있다.
기빙플러스의 그린워커 플로깅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린워커(Green Walker)는 걷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사람을 뜻한다.
삼정펄프와 기빙플러스는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공동 플로깅 캠페인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이사는 "웰컴대학로 페스티벌이 공연관광 대표 축제로 자리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펄프는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리빙’, ‘돈잘버는집’, ‘그루’ 등의 대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그루는 표백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노출을 줄임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특히 피부에 직접 닿기에 건강과 안전성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화이트 천연펄프 제품이 6단계의 화학 표백 공정을 거치는 것과 달리 그루는 화학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나무 본연의 색상과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특히 화학성분 흡수율이 42배 더 높은,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엄마는 딸에게, 딸은 엄마에게'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이번 플로깅은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다양한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대학로를 찾는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시기에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삼정펄프와 기빙플러스 공동 협력 하에 진행됐다.
삼정펄프는 창립 이념을 계승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가까운 지역 환경을 보살피기 위한 ‘우리동네 쓰담쓰담’ 캠페인을 지난해에도 매월 1회씩 추진해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대학로 일대에서 95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한 바 있다.
기빙플러스의 그린워커 플로깅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린워커(Green Walker)는 걷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사람을 뜻한다.
삼정펄프와 기빙플러스는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공동 플로깅 캠페인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이사는 "웰컴대학로 페스티벌이 공연관광 대표 축제로 자리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펄프는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리빙’, ‘돈잘버는집’, ‘그루’ 등의 대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그루는 표백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노출을 줄임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특히 피부에 직접 닿기에 건강과 안전성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화이트 천연펄프 제품이 6단계의 화학 표백 공정을 거치는 것과 달리 그루는 화학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나무 본연의 색상과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특히 화학성분 흡수율이 42배 더 높은,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엄마는 딸에게, 딸은 엄마에게'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