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지연에 친환경에너지 전환 '급제동'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5 10:48 수정2024.11.05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풍력터빈 설치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도 제동이 걸리고 있다. 풍력 산업에는 장비 공급 부족, 전력망 용량 부족, 허가 문제 등 심각한 병목현상이 제기되는 만큼 전 세계 친환경에너지 전환 목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일로보틱스, 위험 업무 대체 로봇으로 주목 [한경ESG] -ESG 핫 종목카페에서 커피 만드는 로봇, 서빙하는 로봇 등은 5년 전만 해도 흔하지 않았지만 요즘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보이는 서비스산업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제조업의 변화도 크다. ... 2 [ESG NOW] "국내 기업, 여성 임원 내부 육성 정책 필요" [한경ESG] 단신 - 여성이사협회 특별 세미나 여성의 경영 참여는 다양성과 포용성, 인적자원 육성 측면에서 중요한 이슈다. 공시제도는 이 같은 여성의 경영 참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도구다. 세계여성이사... 3 탄소배출권, 이상고온에 주춤…악재 딛고 반등할까 [한경ESG] - 투자 트렌드핑크빛 전망과 함께 투자자에게 주목받아온 ‘녹색 원자재’ 탄소배출권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전 세계적 ‘탄소중립’ 기조에 올라타며 승승장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