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공개…"내년 10만 대 판매" 입력2024.10.29 18:02 수정2024.10.30 01: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가 자체 개발한 첫 픽업트럭 ‘타스만’을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왼쪽 두 번째)은 “타스만이 세계 픽업트럭 시장을 뒤흔들 것”이라며 “내년 10만 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기아는 타스만을 교두보 삼아 대형 픽업트럭을 개발해 북미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기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61兆 픽업트럭 시장 판 흔들 것"…기아 타스만 출격 29일 사우디아라비아 항구도시 제다에 자리 잡은 세계 최대 돔형 전시장인 ‘슈퍼돔’. 시계가 오전 10시(현지시간)를 가리키자 축구장 5개 크기(3만4636㎡) 전시장 한가운데 들어선 기아 부스... 2 기아, 다문화 가정 위한 하모니움 페스티벌 기아는 지난 26일 서울 이촌동 노들섬에서 ‘하모니움 페스티벌’(사진)을 열었다. 하모니움 페스티벌은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기아가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인 하모... 3 3분기 이익률, 테슬라도 추월…기아 올 사상 최대 '실적 질주' 기아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10조원, 13조원으로 높여 잡으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예고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률이 10.9%로 테슬라(10.8%)를 제치는 등 경영 효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