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아니스트 임윤찬, 통영국제음악제 ‘상주 음악가’ 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5년 통영국제음악제
첼리스트 페란데스와 함께
'상주 음악가'로 활동 예정
'상주 작곡가'로는 아브라함센 선정
첼리스트 페란데스와 함께
'상주 음악가'로 활동 예정
'상주 작곡가'로는 아브라함센 선정

30일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따르면 2025년 통영국제음악제의 상주 음악가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가 선정됐다. 스페인 출신의 첼리스트 페란데스는 2021년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발표한 데뷔 앨범 ‘리플렉션즈(Reflections)’로 오푸스 클래식상을 받은 실력파 연주자다. 상주 작곡가로는 ‘밤과 트럼펫들(Nacht und Trompeten)’, ‘렛 미 텔 유(Let me tell you)’ 등을 쓴 덴마크 출신의 한스 아브라함센이 발탁됐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