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잃은 코스피, 하락 출발…외국인 '팔자'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 대선·빅테크 실적 경계감
2600선에서 공방
삼성전자 약보합
2600선에서 공방
삼성전자 약보합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6포인트(0.54%) 내린 2603.64를 기록 중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실적 시즌 경계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POSCO홀딩스, 신한지주, 삼성물산이 내림세다.
반면 SK하이닉스, NAVER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는 상승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0.22% 오른 745.8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20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2억원과 29억원 매도우위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휴젤, 리노공업, HPSP, 파마리서치가 오르는 반면 HLB, 리가켐바이오, 엔켐, 클래시스, 삼천당제약이 내리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