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님 승리"…취임 100일 건재한 '팬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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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지지자들의 꽃바구니와 화환 선물이 쏟아졌다.
이날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는 한 대표의 지지자들이 보낸 수십 개의 꽃바구니와 화환이 놓였다. 한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기 전 지지자들이 보낸 꽃바구니를 바라보며 당 대표실로 출근했다.
꽃바구니와 화환에는 "민심과 함께 가는 한동훈 대표님이 승리한다", "강강약약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한동훈 힘껏 펼쳐라, 뒤에 대구가 있다", "한동훈 대표님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우리들의 한동훈"이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다. 한 대표의 지지자들은 그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꽃바구니와 화환을 보내며 그를 응원해왔다. 법무부 장관 취임 100일을 맞았던 2022년 8월 25일과 법무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은 2023년 5월 17일에는 수백개의 꽃바구니와 화분이 법무부로 도착하며 계단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당의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이날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는 한 대표의 지지자들이 보낸 수십 개의 꽃바구니와 화환이 놓였다. 한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기 전 지지자들이 보낸 꽃바구니를 바라보며 당 대표실로 출근했다.
꽃바구니와 화환에는 "민심과 함께 가는 한동훈 대표님이 승리한다", "강강약약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한동훈 힘껏 펼쳐라, 뒤에 대구가 있다", "한동훈 대표님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우리들의 한동훈"이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다. 한 대표의 지지자들은 그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꽃바구니와 화환을 보내며 그를 응원해왔다. 법무부 장관 취임 100일을 맞았던 2022년 8월 25일과 법무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은 2023년 5월 17일에는 수백개의 꽃바구니와 화분이 법무부로 도착하며 계단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당의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