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한국외대 명예교수, 스페인 십자훈장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 수여
20여 년간 한·스페인 포럼 등 양국 교류증진 기여
20여 년간 한·스페인 포럼 등 양국 교류증진 기여
김원호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명예교수(사진)가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가 수여하는 ‘시민공로 십자훈장’을 29일 받았다.
서울 한남동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수훈식이 열렸다. 김 교수는 20여 년간 한·스페인 포럼 등을 주관해 양국 정·관계, 산업계, 학계, 문화계 간 교류를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서울 한남동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수훈식이 열렸다. 김 교수는 20여 년간 한·스페인 포럼 등을 주관해 양국 정·관계, 산업계, 학계, 문화계 간 교류를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