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31일부터 이틀 동안 시청 대회의실 전면 홀에서 ‘2024 항공여행마켓 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항공권과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참여 업체의 홍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싱가포르항공, 베트남항공, 핀에어 등 국내외 항공사와 여행사, 면세점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