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4 항공여행마켓' 개최 입력2024.10.30 17:30 수정2024.10.31 00:4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31일부터 이틀 동안 시청 대회의실 전면 홀에서 ‘2024 항공여행마켓 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항공권과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참여 업체의 홍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싱가포르항공, 베트남항공, 핀에어 등 국내외 항공사와 여행사, 면세점 등이 참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특산물로 만든 빵, 하루 6000개씩 팔렸다 부산 토박이 빵집 태성당이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쇠락 지역의 마을기업과 전통시장의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태성당표’ 간식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며 부산의 새 명물로 자리 잡... 2 울주 '한우의 날' 할인판매 행사 울산 울주군이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 주관으로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주군청에서 등심, 갈빗살, 안심, 불고기, 국... 3 빵집의 지역상생…빵빵한 '부산 명물' 됐다 부산 초량동의 토박이 빵집 태성당이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주민 상생을 이끌고, 브랜드 가치도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쇠락하는 전통시장의 자원을 제빵에 녹여 관광객 밀집 지역에 신제품을 내놓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