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 주관으로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주군청에서 등심, 갈빗살, 안심, 불고기, 국거리 등을 시중가보다 10~35%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