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카자흐스탄 정부와 UAM 등 미래 모빌리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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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 만나
UAM 등 정부 모빌리티 사업 소개
“국내 기업 글로벌 모빌리티 영토 넓힐 것”
UAM 등 정부 모빌리티 사업 소개
“국내 기업 글로벌 모빌리티 영토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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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담은 다음 달 1일까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K-UAM 컨팩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박 장관은 마라트 장관에게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과 도심항공교통법을 중심으로 정부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소개했다. K-UAM 그랜드 챌린지는 UAM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과 기술 등을 검증하는 미관 합동 실증 사업이다. 이달 3주간에 걸친 실증사업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한국 기업이 카자흐스탄 내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교통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