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금빛 가을 품은 은행나무길 입력2024.10.30 18:33 수정2024.10.31 00:4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충북 괴산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이 길은 괴산군이 1997년 양곡리 주민들이 기증한 200그루를 심어 조성한 곳으로 길이는 약 250mm다. 올해는 9월 무더위 여파로 평년보다 보름 가량 늦게 단풍이 들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괴산군, 귀농귀촌인 고용기업 지원 충북 괴산군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귀농귀촌인을 고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도시에서 괴산으로 이주한 지 5년 이내 귀농귀촌인을 고용한 지역 기업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 2 송인헌 괴산군수 "시·군·구 규제 철폐 건의만 트럭 1대분" “인구 소멸 대책이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신뢰하지 않는 게 참 아쉬워요.” 89개 인구소멸위험 지자체장 협의회의 회장인 송인헌 괴산 군수(67·사진)는 “그 많은 저출산 대책 예산이 왜 효율을 내지 못하는지 따지... 3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관광·첨단산업 육성해 명품 지자체 만들 것" 충북 괴산군이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단지와 미니 신도시 건설을 본격화한다. 체험·치유가 가능한 유기농 생태도시를 조성해 미래 산업 기반도 확충하기로 했다. 일자리를 만들고 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