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 해외 국세청장과 회담 입력2024.10.30 18:28 수정2024.10.31 00:3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민수 국세청장(오른쪽)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SGATAR)에서 각국 국세청장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열었다. SGATAR는 조세행정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70년 결성된 조세행정 회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18개국 과세당국의 국세청장·대표단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조세행정 혁신, 과세당국 간 정보교환·징수공조, 탈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빅테크, 세무조사 방해 땐 이행강제금" 강민수 국세청장(사진)은 16일 “다국적 기업의 세무조사 방해 행위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국적 기업이 세금을 회피할 목적으로 세무조사를 고의로 거부하고 있다는 지적이... 2 꼬마빌딩 소유주, 상속세 부담 커져 국세청이 거래가 많지 않아 시가 파악이 쉽지 않은 꼬마빌딩과 초고가 아파트, 단독주택 등 부동산을 대상으로 감정평가 과세를 본격 추진한다. 꼬마빌딩 등을 소유한 건물주의 상속·증여세 부담은 지금보다 늘어... 3 강민수 국세청장 "세무조사는 엄정히, 신고검증은 추상같이" 강민수 국세청장(사진)이 “불편부당한 자세로 신고 검증은 추상(秋霜)같이 하고 세무조사는 엄정하게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 청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