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납북자가족모임 "오늘 대북전단 살포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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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접경지 주민·특사경에 막혀
![[속보] 납북자가족모임 "오늘 대북전단 살포 계획 취소"](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2.22579247.1.jpg)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31일 오전 10시 50분께 파주시 문산읍 소재 임진각관광지 내 국립6·25납북자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예정했던 대북전단 살포 계획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또 파주 민통선 마을 주민들과 접경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단체 등 100여명은 트랙터를 동원해 도로를 막았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