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랙스 목동역점
사진=하이랙스 목동역점
스포츠과학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피트니스 플랫폼 ‘하이랙스(HIRAX)’가 지난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역에 여섯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랙스 목동역점은 최첨단 시설과 AI 기반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단 30분 만에 효과적인 운동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랙스의 핵심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 시스템에 있다. 먼저, 모든 운동 기구에는 IoT 센서가 장착되어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후, AI 운동 파트너라 할 수 있는 ‘AI 랙스’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원의 신체 정보, 운동 이력,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운동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 최적화된 운동 강도와 횟수를 제안한다.

이 시스템은 회원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급자는 운동 방법과 루틴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를 받아 고가의 PT 없이도 스스로 운동을 해나갈 수 있다. 중급자는 스포츠과학 기반의 AI 제공 운동 루틴으로 더욱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상급자의 경우, 모든 운동이 데이터로 기록되어 체계적인 목표 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실제 하이랙스가 제공하는 30분 운동 프로그램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 최적화된 건강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기대수명이 3.4년 연장될 수 있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진은 하루 15분의 운동만으로도 약 3년의 기대수명 증가 효과가 있다고 밝혔으며, 여러 논문에서는 40분 정도의 운동이 사망률을 약 30%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30분의 효율적인 운동만으로도 충분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이랙스 구독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 중이라고 밝힌 한 회원은 “운동 시간이 길거나 운동 강도가 세면 헬스장을 방문하기가 부담스러운데 하이랙스는 근육에 무리 없이 30분만 투자해도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AI랙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최적의 운동 파트너”라고 말했다.

편의성도 좋아 DRAXfit앱을 통해 구독 서비스 등록이나 운동 기록 확인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결제 카드를 등록해 둘 수 있어 모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운동 전후 영양 관리를 위한 건강식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운동 후 식단 관리까지 가능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유선경 하이랙스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운동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하이랙스에 방문해 하루 30분~40분으로 쉽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이랙스 목동역점은 지난 25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 첫 결제 100% 페이백(선착순 50명),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D머니 2배 충전, ▲등록 회원 웰컴키트(메디워터+아미노해빗알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D머니는 하이랙스의 F&B, 운동복, 자판기, 락커 등의 시설 이용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로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들은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이랙스 목동역점은 지하철 5호선 목동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자세한 정보는 하이랙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