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쌍둥이 가정에 '이동 도우미' 된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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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식 카니발 9인승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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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전날 경기 동두천시청에서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사진 왼쪽부터)과 사공혜란 씨(30), 김준영 씨(31),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동두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 임신으로 잉태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지난 9월 20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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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사장은 “다섯 생명 탄생이라는 큰 축복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가족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카니발을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