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76%(-512.78포인트) 하락하면서 18,095.15 포인트로 마감하였으며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1.86%(-108.22포인트) 하락하면서 5,705.45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특히 엔비디아가 4.72% 하락, 마이크로소프트가 6.05%하락, 아마존닷컴이 3.28%하락, 메타 플랫폼스가 4.09% 하락하였으며 이 외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 마감하였다.

미국 증시가 하락한 것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우려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매출이나 주당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지만 세부 지표에 실망하여 하락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부문의 성장률이 33%에 달했으나 클라우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하락하였다.

특히, AI에대해 빅테크 기업들은 투자하고 있는데 수익 대비 투자가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기술주들이 특히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미국 증시 급락에 따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하락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주식대환” 통해 금리 낮은 증권사 신용이용자 늘어

이처럼 증권사신용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사별로 이벤트 대상이나 시기는 다르지만 고객 확보를 위하여 신용대출 이자 할인 및 감면 등의 이벤트 경쟁을 하면서 증권사 신용이자가 이전보다 줄어든 이유도 한몫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 신용을 사용 중 이더라도 낮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식대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미 증권사 신용을 사용 중이라면 증권사별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주식대환”을 통해 저렴한 이자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링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PSP, 아모레퍼시픽,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