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축소…개인 반발매수세 '유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가 개인투자자의 반반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63포인트(0.14%) 하락한 2,552.52를 기록중이다.
장중 2,538선까지 밀렸던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면서 상승 전환을 시도중이다.
그러나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적잖은 경계감도 일고 있다.
개인이 1,600억원 어치를 사들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억원, 1,300억원 매도 우위다.
신한지주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아(1.85%), 삼성SDI(1.38%), LG화학(2.23%) 등이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0.34%), SK하이닉스(-1.99%)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13포인트(1.36%) 하락한 732.93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63포인트(0.14%) 하락한 2,552.52를 기록중이다.
장중 2,538선까지 밀렸던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면서 상승 전환을 시도중이다.
그러나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적잖은 경계감도 일고 있다.
개인이 1,600억원 어치를 사들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억원, 1,300억원 매도 우위다.
신한지주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아(1.85%), 삼성SDI(1.38%), LG화학(2.23%) 등이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0.34%), SK하이닉스(-1.99%)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13포인트(1.36%) 하락한 732.93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