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최연혜 사장과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를 초빙해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대책'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분석하고 재발방지 대책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주요 안전관리 추진계획, 안전활동 개선 방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가스공사의 안전보건 업무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의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에 있는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에 적극 앞장서 최고로 안전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7월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대표 및 본부별 대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 임직원은 고결함과 충실함을 상징하는 매화 청렴 나무에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부착하며, 대한민국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그간 청렴·윤리를 가스공사 존립을 위한 필수 경영 덕목으로 천명해왔던 최연혜 사장은 공직자의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부착했으며,직원들도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자유롭게 나무에 부착하며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되새기고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또한, 가스공사는 본사와 전 사업소의 모든 회의실에 △부패 및 비위, △갑질·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QR코드를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청렴우체통을 설치했다.가스공사는 사내 인트라넷 및 ‘레드휘슬’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업체 등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청렴 우체통을 추가 개설했으며,이를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는 열린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는 공익성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 국민이 바라는 도덕성과 청렴성의 기대치는 일반 기업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명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이 날 가스공사는 ‘24년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설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금 및 설비 운영 등 시설 이용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