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에 몰려온 민물가마우지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1 16:14 수정2024.11.01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민물가마우지떼가 서울 도심 상공 위를 날아가고 있다. 겨울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는 기후변화 등으로 텃새화되면서 개체 수가 급증했다.민물가마우지는 하루 1~2kg의 어족자원을 먹는 습성과 배설물로 인한 산림 백화현상으로 주변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인근에서 민물가마우지가 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추 이어 이번엔…"김장, 골치 아프네" 50년 만에 벌어진 일 올해 가을무 재배면적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가을배추 재배면적도 최근 5년간 가장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가을배추·무 재배 면적조사 결과&r... 2 "기후변화로 전세계 GDP 19% 감소"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기후변화와 인권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기후변화가 유발할 사회·경제적 변화와 인권 침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인권위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시아태평... 3 강도형 "수산·양식업, 근본적으로 구조 개편할 것"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수산·양식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방향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14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