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사이드브레이크 풀린 레미콘 차량에 치인 60대 사망(종합) 입력2024.11.01 16:33 수정2024.11.01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9시 19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풍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60대 작업자 A씨가 레미콘 차량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고는 작업 중 레미콘 차량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며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면허도 없이 간도 크네…20대女, 강남 한복판서 8중 추돌 20대 여성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8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6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2분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국기원 입구에... 2 군산 민박집 이용객 16명 식중독 의심증세…당국, 역학조사 착수 전북 군산의 한 민박집 이용객 16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2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군산시 옥도면의 한 펜션에서 모임을 진행한 손님들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 현재 병... 3 사료에 쥐약 넣고 돌팔매질까지…2년 동안 고양이 학대한 男 2년간 고양이를 괴롭힌 60대 남성이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길고양이 밥그릇과 집을 쓰레기 집하장에 버리거나 고양이들을 향해 우산을 휘두르고 돌을 던진...